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죠.
많은 사람들도 대구, 경북 지역에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SNS를 중심으로 '힘내라 캠페인'이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3. # 힘내라
대구가 고향이라는 한 시민.
어떤 역경도 하나일 때 이겨낼 수 있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빨리 좋아지길 기도한다는 글도 눈에 띄고요.
성숙한 시민 의식으로 모두가 잘 이겨내길 바란다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방역에 힘쓰고 있는 대구광역시도 캠페인에 동참했는데요.
'힘내요 대구'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걸고, 대구 시민들을 응원했습니다.
끈끈한 연대와 시민 의식으로, 이번 사태가 빨리 마무리되길 응원합니다.

요즘 화제를 모은 '웹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름이 '코로나 나우' 인데요.
뉴스링크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2. 코로나 나우
'코로나 나우'에서는 이름처럼 '코로나 19'의 국내외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의 자료가 기반이 됩니다.
단순히 현황만 알려주는 건 아니고요.
코로나 19 관련 실시간 뉴스와 예방 수칙, 선별 진료소 정보도 제공됩니다.
특히 이 사이트가 화제를 모은 '이유'가 있는데요.
개발자가 대구 지역의 '중학생들' 입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사이트를 개발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곳곳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거겠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거리 두기' 입니다.

1. 거리 두기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하는 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죠.
이런 증상이 있을 때는 가족과 접촉을 피해야 하고요.
회사나 학교 등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도 자제해야합니다.
곧바로 병원에 가는 것은 금물.
며칠간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1339 콜센터'나 '관할 보건소'로 문의해야 하고요.
이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거나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는 건 필수입니다.

지나친 불안감은 멀리하고, 예방 수칙은 가까이 하는 것.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해법 아닐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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