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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사회적 거리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3.04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3-1-1 캠페인.
혹시 들어보셨나요?
3월, 첫 주, 일주일.
그러니까 3월 첫 주 일주일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자는 뜻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왜 중요할까요?

3. 사회적 거리
'친근감'에 따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를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가족이나 연인 사이, 친밀한 거리, 개인적 거리,사회생활을 할 때 유지하는 사회적 거리, 그리고 공적인 거리입니다.
요즘 '사회적 거리'가 화두죠.
'코로나19' 탓인데요.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과 가깝게 있을 때 전파되기 쉽다는 특징 때문이죠.
특히 이번주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골든타임'으로 꼽히는데요.
집회나 종교 행사 등 모임을 자제하고 재택근무를 늘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 우리 모두가 할 수 있고 또 해야하는 최고의 실천, 아닐까요?

이렇게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해지면서, 회사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분들, 많이 계시죠.
덩달아 '스마트 워크' 도입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2. 스마트워크
'스마트 워크'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처리하는 근무 형태인데요.
시차 출근, 자율 출퇴근처럼 '시간'을 자유롭게 쓰는 것도 '스마트 워크'에 해당되고요.
'회사'라는 공간을 벗어나는 것도 가능합니다.
집에서 일을 하는 '재택근무'나 원격 사무실인 '스마트 워크 센터'에서 일 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하죠.
'코로나19'를 피해 '스마트 워크'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코로나19'가 기업 문화까지 바꾸고 있습니다.

이렇게 '스마트 워크'를 하려면, 기술과 시스템이 뒷받침 되어야하죠.
그런데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비용'이 드는데요.
기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IT업계에서는 이 비용을 줄여주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1. 디지털 착한 임대
중소기업은 비용 부담 때문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소프트웨어'나 '서버'를 빌려쓰는 것인데요.
비유하자면 인터넷에만 있는 '임대 사무실' 이 정도로 설명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이용 요금을 할인해주기로 한 것입니다.

신경은 앵커>
건물 임대료를 낮추는 '착한 임대인 운동' 따뜻한 움직임이 온라인 세상까지 확산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런 '착한 소식'이 더 자주 들려오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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