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가공무원 5급 공채에 이어 9급 공채 필기시험이 연기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28일 실시할 계획이었던 국가 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을 5월 이후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처는 연기 결정에 대해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상황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고, 17개 시도에서 시행되는 대규모 시험이라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