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민준 앵커>
잘못 알려진 정책 정보를 바로 잡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오늘도 김성완 시사평론가와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김성완 / 시사평론가)
1. 코로나19, 오해와 진실?
명민준 앵커>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관련된 가짜뉴스가 매일매일 쏟아지고 있는데요.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사실관계 낱낱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도기사
‘코로나 추경’이라면서···TK 요구 대부분 누락
출처: 매일경제 (2020. 03. 07)
“추경안에 대구·경북지역 요구 내역 대부분 반영되지 못해”
“생활치료센터 운영비, 예비비 포함되지 않아···예산 마련 비상”
-사실 아님-
▶ 정정 내용 - 기획재정부
“대구·경북지역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추경 등 집중 지원 중”
“예비비 긴급 투입···감염확산 방지-신속한 환자 치료 뒷받침”
“예산 6,200억 원 수준 별도 배정···여타 사업보다 훨씬 많은 부분 대구·경북 지원”
보도기사
어서와 한국은 두 번째지?···코로나 탈출 불법체류자 ‘재입국 허용’?
출처: 머니투데이 (2020. 03. 08)
“자진출국제도, 코로나19 여파로 불법체류 외국인 한국 탈출에 쓰여”
“자진출국 시 입국금지, 범칙금 등 별다른 불이익 주지 않아”
“코로나 사태 진정되면 재입국 우려도”
-사실 아님-
▶ 정정 내용 - 법무부
“자진출국제도, 범칙금 부과 등 많은 불이익 포함돼 불법체류 외국인 감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불법체류 외국인 자진출국 유도 필요”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사실은 이렇습니다’를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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