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자선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희망브리지는 보도자료를 통해, 문 대통령과 김 여사가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모든 국민이 힘 모아 하루빨리 극복할 수 있게 돕고자 한다며,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과 10월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기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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