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국제 사회와 적극 공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문 대통령이 뢰벤 스웨덴 총리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전했습니다.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양국 경제인들 간 '필수적 교류'는 합리적 수준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백신 개발 등 국제사회 노력에 양국이 함께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 강화해 나가자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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