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보다 많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인구가 3개월 연속 자연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1월 전국 출생아 수는 2만6천여명인 반면 사망자 수는 2만8천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출생아수는 2015년 12월 이후 50개월 연속 전년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