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할트마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과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축하서한'을 교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이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양국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가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2020년을 한-몽 우정의 해로 지정하고 각종 수교 기념사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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