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기상청은 올해 서울의 벚꽃이 오늘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22년 서울 벚꽃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이른 것으로 다음 주 주말 서울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종로구 서울기상관측소에 지정된 왕벚나무 한 가지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서울 벚꽃 개화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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