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불가리아 정부의 진단도구 협조요청에, 양국 외교 채널을 통해 수량과 일정을 협의하자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보이코 보리소프 불가리아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불가리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보리소프 총리는 문 대통령의 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한국이 희망적 방역 행보를 하고 있다는 점을 직접 국회에 나가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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