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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선거 로고송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4.03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4·15 총선'까지 꼭 13일 남았습니다.
오늘부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되는데요.
선거 운동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선거 로고송'이죠.
시대에 따라 인기를 끄는 노래도 달라졌는데요.
뉴스링크에서 짚어봤습니다.

3. 선거 로고송
'선거 로고송'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60년 '제4대 대통령 선거' 때입니다.
1997년 대선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DOC와 춤을' 이라는 곡을 'DJ와 춤을' 이렇게 바꿔 부르면서 큰 화제를 모았죠.
개사하기 쉬운 가사,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가 '선거송'으로 인기인데요.
전통의 강자, '트로트'는 시대를 가리지 않고 자주 쓰였고요.
2000년 16대 총선에서는 이정현의 '바꿔'가 화제를 모았죠.
요즘에는 '아이돌 노래'가 자주 쓰이는 추세입니다.
'코로나19' 탓에 선거 운동도 차분하게 진행될 거란 전망이 나오는데요.
어떤 '선거 로고송'이 유권자의 관심을 받을지 궁금하네요.

'코로나19' 전파를 막는 중요한 원칙.
바로 '접촉'을 줄이는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조하는 이유고요.
'자가 격리 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하는 이유인데요.
접촉자 0명을 만든, '자가 격리 모범 사례'가 있습니다.

2. 접촉자 0 명
발레 학교 입학시험을 위해 영국과 독일에 다녀 온 강사와 학생들.
입국 하자마자 '공동격리시설'에서 생활했습니다.
차까지 미리 준비해서 이동할 때도 '접촉자'가 없었습니다.
유학생 자녀의 자가 격리를 위해 '자체 방역 벽'을 만든 학부모도 있습니다.
집 안에 비닐 막을 설치했는데요.
다른 가족과의 생활공간을 철저하게 분리한 것입니다.
'불편함'은 잠시.
'안전'은 오래 갑니다.
나의 가족,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지킬 것은 지켜야겠죠.

코로나19 탓에 봄 꽃 축제가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진해 군항제'도 내년에야 갈 수 있게 됐고요.
서울의 벚꽃 명소도 모두 폐쇄됐는데요.
'온라인'으로 꽃놀이 가시는 것은 어떨까요?

1. 온라인 꽃놀이
석촌호수 산책로가 '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살랑거리는 벚꽃 가지를 보니, 봄바람 내음이 느껴지는 것 같죠.
서울 송파구의 '벚꽃 중계' 영상인데요.
벚꽃이 활짝 핀 석촌 호수의 모습을 소개하며 직접 걷는 것 같은 느낌을 받도록 구성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마음을 달래는 봄꽃 구경.
좀더 지혜롭게 해보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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