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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해외 입국자, 이동 수단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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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자, 이동 수단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0.04.06

임보라 앵커>
네, 또 다른 언론보도를 살펴봅니다.
지난 4월 1일부터 해외 입국자의 14일 의무 격리가 실시 됐는데요, 첫 날부터 입국자 절반이 공항에서 사라졌다라는 보도인데요.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 나기호 과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나기호 /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 과장)

임보라 앵커>
보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중 절반이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한다며 별다른 제재 없이 공항을 빠져나갔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임보라 앵커>
그렇다면 승용차로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 전용 공항버스 KTX를 타고 각 지자체까지 이동 후 그 이후로 자택까지는 어떻게 이동하게 됩니까?

임보라 앵커>
네, 그렇다면 이렇게 자택까지 이동한 해외입국자들의 의무 격리는 어떻게 관리 될지 궁금한데요.
관련 정부 브리핑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임보라 앵커>
네, 정부에서는 자가격리 시스템으로 해외입국자들의 의무 격리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럼, 해외입국자 국내에 주거지가 불분명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가 이루어지나요?

임보라 앵커>
네, 정부에서는 의무격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는데요.
의무격리를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를 위해서 조금 더 조심해야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 나기호 과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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