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21세기 연금술'로 불리는 '3D 프린터'
설계도와 재료만 있으면 무엇이는 뚝딱 만들어내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의료 장비가 부족한 요즘,
3D 프린터가 구원 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3. 3D 프린팅 마스크
마스크와 인공 호흡기를 연결하는 '의료용 밸브'
8시간마다 바꿔야하는 '소모품'인데요.
이탈리아의 스타트업은 '3D프린터'로 밸브를 만들어, 병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미국의 비영리단체는 다시 쓸 수 있는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이 마스크는 의료진에게 공급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생활할 격리 시설.
제법 부피가 큰 이 건물도 '3D 프린터'로 만들었는데요.
첨단 기술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소규모 음식점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배달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수수료'가 부담인데요.
이런 부담을 덜어주는 '공공 배달앱'이 화제입니다.
2. 공공배달앱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
우선 이 앱은 '소개 수수료'가 없고요.
하단> 주문자와 가까운 음식점 순으로 스마트폰 앱에 노출 광고료를 많이 내야 맨 앞에 소개되는 민간 배달앱과 달리, 주문자와 가까운 음식점 순으로 노출됩니다.
특히 '지역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8% 할인 혜택까지 주어집니다.
여러 지자체에서 공공 배달앱 개발 계획을 밝혔는데요.
힘겨운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우리의 일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장보기나 화상 회의도 '인터넷'을 이용하죠.
심지어 개학도 '온라인'으로 하게 됐고요.
이제 '온라인 결혼식'까지 등장했습니다.
1. 온라인 결혼식
신랑, 신부는 있지만 하객은 보이지 않는 결혼식.
대신 수많은 카메라가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해지면서, 결혼식이 '온라인 생중계'로 치러졌습니다.
양가 부모와 친척, 지인들은 두 사람의 새 출발을 '화면'으로 지켜봤고요.
전국 각지에서 화상으로 연결한 하객들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찍었습니다.
신경은 앵커>
수많은 누리꾼들이 이 결혼식에 함께했는데요.
'온라인 결혼식'을 한 부부는 하객 없는 결혼식에서 누구보다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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