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육군은 성착취물 유포 등의 혐의를 받는 A 일병에 대해,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A 일병은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수 차례 유포하고 외부에 박사방을 홍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육군은 구속영장 발부를 계기로 압수품에 대한 분석 등 경찰의 보강 수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자료 일체를 추가로 넘겨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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