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2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작년 같은 달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2월 경상수지는 64억1천만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흑자 폭은 작년 2월에 비해 25억6천만달러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조업일수 증가와 반도체 수출물량 증가로 수출이 증가해 경상수지 개선에 영향을 줬다"면서 "수출만 볼 때 코로나19의 영향은 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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