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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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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등록일 : 2020.04.07

임보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에 따르면,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47명 늘어났습니다.
모두 만 331명입니다.
사망자는 6명 추가돼 192명이 됐습니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3445명이고요.
96명이 격리 해제되면서 완치자는 6,694명입니다.
완치자 수가 확진자 수를 넘는 골든 크로스가 이어졌습니다.
일별 추이 살펴봅니다.
확진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안정세를 보이는데요.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50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현황 살펴봅니다.
대구에서 13명이 추가되면서 모두 6,794명이 됐고요.
경북에서는 1명 늘어나 1,317명입니다.
수도권을 보면, 서울에서 4명이 추가됐습니다.
모두 567명입니다.
경기는 10명 늘어나면서 590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입니다.
먼저 대구 경북이 모두 14명입니다.
특히 경북 지역의 확산세가 꺾였는데요.
단 한명이 추가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추가 확진자가 대구 경북과 같이 14명이었습니다.
이밖에 검역 과정에서도 14명이 추가됐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많이 줄었지만 곳곳에서 재확진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산발적인 집단 감염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합니다.
세계 상황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중국은 확산세가 꺾여서 여전히 8만 천 7백 여명입니다.
유럽에서도 확산 추이는 조금씩 안정화되고 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스페인은 13만 5천여명으로 이탈리아를 앞질렀습니다.
이탈리아도 13만 2천여명이고요.
독일도 10만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무서운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36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해외유입이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면서 우리 정부는 검역 차단과 방역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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