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의 최초 개설자 문형욱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경북 지방 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어제 구속된 문형욱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특례법에 따라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등 3명의 신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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