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교육부는 제39회 스승의 날인 내일 우수교원과 교육공무원 2천983명에게 정부 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을 열지 않고 대신 포상·표창을 받는 교사들에게 유은혜 교육부 장관이 축하 카드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유 장관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도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원격수업, 방역, 돌봄 등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전국의 교원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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