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정책실장이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3실장 모두 3인 가족으로 기부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일, 재난지원금을 수령하지 않는 방식으로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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