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정부가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원주민 나바호족에게 마스크 1만장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바호족은 800여 명이 6·25전쟁에 참전했고, 이 중 약 130명이 생존해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정부는 2016년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나바호족 참전용사 35명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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