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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만개+α 일자리 재원 3차 추경 직후 바로 집행"

회차 : 436회 방송일 : 2020.05.20 재생시간 : 02:33

박천영 앵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55만개 이상의 직접일자리를 3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경재원 확보 직후 바로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면 최대 6개월 동안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 청년들을 위한 민간부문 일자리 10만 개가 눈에 띕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3월에 이어 4월 고용의 감소 폭이 더 확대되자 정부는 지난 주 곧바로 공공부문 156만 개 직접일자리 공급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4차 경제 중대본회의를 통해 55만 개 이상의 직접일자리 세부내용을 확정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추경재원 확보 이후 곧바로 사업을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녹취> 홍남기 / 경제부총리
"하루라도 빨리 청년·취약계층의 일자리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3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경재원 확보 직후 조속한 사업 집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분야별로는 실직자와 휴폐업 자영업자 등을 위한 희망일자리 30만 개와 공공부문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 10만 개, 청년을 위한 민간 일자리 10만 개 등 모두 55만 개입니다.
이 가운데 민간 부문 청년 일자리를 위해 정부는 IT분야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 중견기업과 청년을 단기 채용하는 민간기업에 최대 6개월간의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실직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재취업을 위해 최대 6개월간 채용보조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련 예산은 3차 추경에 반영하고,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지속가능 일자리로 전환하는 등 안정적인 일자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사채 시장 안정을 위한 저신용 등급 포함 회사채 CP 매입 특수목적법인,SPV 설립방안도 확정됐습니다.
SPV는 정부의 산업은행 출자금 1조 원과 산업은행 후순위 대출 1조 원, 한국은행 선순위 대출 8조 원 등 10조 원의 재원으로 조성되고, 이후 시장 상황에 따라 20조 원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SPV는 이를 토대로 코로나19로 신용등급이 내려간 투기등급 채권 등 BBB등급 이하의 채권을 매입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 영상편집: 김민정)
다만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목적을 위해 개별기업에 대해 매입 한도 제한을 뒀고, 6개월 이후 시장 상황 등을 평가해 운영 기간 연장을 결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TV 신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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