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한때 2일분 수준으로 감소했던 '혈액 보유량'이 4.7일분으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5일 헌혈 동참을 호소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고, 지난 주말 동안 개인 헌혈자 수가 이전 주말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대본은 혈액 보유량이 증가했지만 적정 수준인 5일분 이상에는 미치지 못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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