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및 범죄단체 가입 혐의로 박사방 유료회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형법상 '범죄단체가입죄'가 인정돼 구속영장이 청구되거나 발부된 사례는 성 착취물 제작·유포 가담자 중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경찰은 구속된 2명을 포함해 '박사방 유료회원' 60여 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