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가 마틸드 필립 벨기에 왕비와 통화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마틸드 왕비는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한국 정부가 국민과 함께 놀라운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감탄하면서, 벨기에도 한국과 같은 추적시스템 도입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와 마틸드 왕비는 청소년의 교육문제와 순차적 등교과정에서의 감염 위험, 가사 및 돌봄노동 등에 대한 국가의 역할 등에 대해 공감을 이뤘다고 청와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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