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부는 오늘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미·중 갈등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외교전략조정 통합분과회의를 엽니다.
외교전략조정회의는 미·중 갈등과 일본의 경제보복 등 국제정세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외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출범한 민관협의체입니다.
오늘 통합분과회의에는 외교부뿐만 아니라 국방부, 통일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물론 정부 산하 연구기관인 국립외교원과 국방연구원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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