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 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데 완치자들의 혈장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오늘 열린 브리핑에서 "혈장 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와 면역글로불린을 농축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면서서 완치자들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코로나19 완치자 중 만 18세 이상∼65세 미만인 사람들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헌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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