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전담병원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손실액 일부를 이달 안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중대본은 손실보상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기여한 감염병전담병원 66곳에 대해 손실액의 일부인 1천308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폐쇄·소독 조치한 의료기관과 약국, 일반 영업소 등에서 발생한 손실에 대해서도 산정 기준을 마련해 보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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