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출입금지 지뢰 전쟁은 어쩌면 70년이란 긴 시간동안 이 경고문을 사람들의 생각 속에 걸어놓은 걸지도 모릅니다.
그 경고문 너머를 향해 지난 8월 KTV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DMZ, 공존 제작진은 10,700km에 이르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과거의 지뢰를 제거하는 20대 청년들 실향민 그리고 평화를 바라는 수많은 사람들의 책임감과 슬픔 희망이 함께 한 길이었습니다.
1950년 6월의 전쟁을 넘어 2020년 6월 우리(KTV)는 이제 공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큐멘터리 DMZ, 공존 연출을 맡은 이학재 PD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학재 / KTV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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