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여행주간 첫 주말···가볼만한 여행지는?

회차 : 509회 방송일 : 2020.07.03 재생시간 : 02:33

신경은 앵커>
올해 여름휴가, 코로나19 탓에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죠.
그래서 정부가 이달 중순까지를 '특별 여행주간'으로 지정하고, 휴가 인파를 분산하기로 했는데요.
한적하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이수복 기자가 소개합니다.

이수복 기자>
섬의 모양이 곰을 닮아 이름 지어진 충남 서산시 '웅도'입니다.
한적한 산책길이 이어져 있고, 넓게 펼쳐진 갯벌이 시원함을 가져다줍니다.
육지에서 700m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다리로 연결돼 접근성도 좋습니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대청호 주변을 산책길로 둘러싼 '대청호 오백리길'입니다.
20개 구간으로 나뉜 산책길을 걷다가 가족들과 도자기를 만들어보기도 하고, 옷감 염색을 체험하다 보면 어느새 여름 더위는 씻은 듯 날아갑니다.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2020 특별 여행주간, 첫 주말에 맞춰 한국관광공사가 웅도와 대청호 오백리길 등 비대면 여행지 100곳을 여행주간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대부도 바다 향기 수목원과 체계산, 예당호, 남해 보물섬 전망대 등 여름에 어울리는 숨겨진 여행지 6곳을 추천했습니다.
특별 여행주간에 맞춰 각종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문체부는 여행객들이 휴가지에서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대한민국 안전여행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누리집에 개시된 39개 자치단체 중 한 곳을 방문한 뒤, 마스크를 착용한 사진과 숙박 결제 영수증을 '올댓스탬프' 앱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10월까지 매달 1만5천 명에게 국민관광상품권 5만 원이 지급됩니다.

전화인터뷰> 이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 사무관
“특별여행 주간을 하게 되더라도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보니까 여행을 하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한산한 곳을 찾아가고, 소규모로 가는 규칙들을 더 많은 분이 기억하고 지킬 수 있었으면 해서 인증 이벤트를 준비했고요."

각종 교통할인도 있습니다.
한국해운조합은 주말 동안 여객선 운임을 20% 할인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고, 코레일은 여행주간 동안 KTX를 4번 이용할 수 있는 '여행주간 레일패스'를 1만 명에게 한정 판매합니다.
(영상제공: 서산시청 대전마케팅공사 / 영상편집: 정현정)
관광상품 할인 등 할인 정보는 여행주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TV 이수복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509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