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WTO 사무총장 [뉴스링크]

등록일 : 2020.07.09

신경은 앵커>
뉴스의 빈틈을 채워드리는 시간, 뉴스링크 시작합니다.
세계 무역 기구, 'WTO 수장'을 뽑는 '선거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입후보 신청'이 오늘 마감됐죠.
특히 이번 선거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우리나라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입니다.

3. WTO 사무총장
주인공은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인데요.
25년 동안 한 우물을 판 '통상 전문가'입니다.
뛰어난 리더십, 다양한 경험을 갖춰, 유력한 후보로 평가됩니다.
코로나19 방역 우수 국가, 참신한 여성 후보, 특히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의 중견국.
이렇게 3가지 특징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우리나라는 이번이 세 번째 WTO 사무총장 '도전'인데요.
세계 최초 '한국인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대한민국을 잇는 대동맥이죠.
'경부고속도로'가 50년 전, 개통됐습니다.
고속도로 개통 반세기, 달라진 풍경을 짚어봤습니다.

2. 경부고속도로
1968년 첫 삽을 뜬 '경부 고속 도로' 공사' 2년 5개월만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서울과 부산을 잇는 길이 뚫리면서, '전국 일일생활권 시대'가 열렸고요.
산업 구조를 중화학, 수출 중심으로 바꾸는 기반이 마련됐죠.
과거의 도로가 '물리적 공간'을 연결했다면, 앞으로의 도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디지털 망'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고속도로.
이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에서는 '돼지독감'에 이어 이번엔 '흑사병'까지 발생했습니다.

1. 흑사병
중국 북부 내몽고 지역에서, '흑사병 환자'가 나왔습니다.
흑사병은 쥐벼룩에 감염된 '야생 설치류'를 통해 전파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는 '작은 침방울'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우리나라는 괜찮을까 걱정되시죠?
우선 국내 유입 가능성이 낮은데다 치료제도 있어서 큰 걱정은 없다는 게 방역 당국의 설명입니다.
지금까지 뉴스링크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대한뉴스 (512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