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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정부의 다양한 정책들을 KTV는 실시간 라이브로 연결합니다.
온라인 중계석은 이 가운데서도 주요 브리핑을 모아서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브리핑은 지난 1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입니다.

신규확진 51명···하선 선원 모두 진단검사
지난 1일 신규 확진자가 51명에 달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국내로 들어온 러시아 선박으로 인한 집단감염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항만 방역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는데요, 지난 6일부터 선박에서 내리는 선원 모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데이터·소재 인프라 통합 육성
지난 2일 아홉 번째로 열린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각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바이오 데이터와 소재 인프라 등을 통합해서 본격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브리핑 함께 보시죠.

신규확진 63명···호남권 병상대응체계 가동
수도권을 넘어 충청과 호남권까지 코로나19가 기세를 넓히고 있습니다.
소규모 생활시설과 소모임을 통해 작은 감염 집단을 다수 만들면서 각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퍼지는 양상인데요, 중대본 브리핑에서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추가로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추가되는 11개 세부지침은 지역축제, 학술행사 등의 생활영역과 기숙사, 고시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침들입니다.
브리핑 함께 보시죠.

포스트 코로나 스타트업 육성···소상공인 대출 지원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가경정예산안 중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은 3초 6천억 원 규모.
고용노동부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많은 예산을 받았습니다.
중기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사정 합의정신 적극 살려야···상생 중요"
지난 7일 제35회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사정 합의가 무산된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또 최근 체육계 폭행 사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메달과 성적이 선수의 행복보다 중요하지 않다며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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