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익수 사고가 여름에 집중 발생하고, 아홉 살 이하 어린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2015년부터 3년 동안 23개 병원 응급실에 익수사고로 내원한 환자 673명을 조사한 결과 6월에서 8월에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이별로는 9살 이하 어린이가 29.4%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2.4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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