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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국내·외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단계는?

이슈 오늘

국내·외 코로나19 백신·치료제 개발 단계는?

등록일 : 2020.07.29

최대환 앵커>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관한 백신과 치료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코로나19관련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임상 현황에 따르면 총 13건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치료제 임상이 11건, 백신 임상이 2건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부산항 정박 러시아 선박과 귀국 이라크 근로자 집단감염의 여파가 주춤하고 있고 지역감염도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국내외 백신·치료제 개발 단계와 정부의 방역 과제를 살펴봅니다.

(출연: 백순영 /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교수)

최대환 앵커>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확산 상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현재까지 세계적인 발생현황과 추이는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 중 미국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의 확진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큽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지금 특히 심상치 않은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대환 앵커>
이런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단 백신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미국 모더나 등 선두주자들이 있죠?

최대환 앵커>
국내 백신과 치료제 또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현황과 전망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은 백신의 대규모 우선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고, 우리나라의 역시 해외제품 확보에 나서고 있죠?

최대환 앵커>
한편 지난 주 부산항에 정박한 러시아 선박내 감염과 이라크 근로자로 인한 감염 여파는 주춤한 모양새인데요.
관련해서 국내 감염 상황은 어떤지도 짚어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러나 산발적 소규모 감염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기보다 경각심이 다소 약해진 지금, 정부 대책은 어떤 방향으로 지속되어야 할까요?

최대환 앵커>
특히 곧 여름 휴가철이 시작될텐데, 이 시기를 통한 확산 가능성도 우려가 됩니다. 관련해서 어떤 수칙이 있는지, 국민들이 특히 어떤 점을 주의해야하는 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방역 수칙과 함께 마무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가톨릭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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