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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온라인 중계석입니다.
정부의 다양한 정책들을 KTV는 실시간 라이브로 연결합니다.
온라인 중계석은 이 가운데에서도 주요 브리핑을 모아서 시청자 여러분들게 전해드립니다.

신규확진 63명···교회 방역강화조치 해제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전국의 교회에 내려졌던 방역강화조치가 해제됐습니다.
그동안 교회 내 소모임과 행사를 금지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졌었는데, 최근 2주 동안 국내 지역감염 추이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방역당국은 종교시설에서의 집단감염 사례가 크게 감소할 수 있었던 것은 교단과 신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3차 추경 사업, 3개월 내 75%이상 집행
열한 번째 열린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는 경기 회복을 위해 3차 추경 주요사업을 3개월 내에 75%이상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사업 등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을 통해 시중의 풍부한 자금이 생산적인 부문에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해나갈 방침입니다.

신규확진41명···이라크 한국인 근로자 귀국
지난 24일, 이라크 내 한국인 근로자 293명을 태운 군용기가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더라도,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 동안 격리되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임시생활시설에서 지역사회로의 확산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던 프로스포츠의 관중 입장이 일부 허용됐습니다.

휴가철 유흥시설 방역 강화···임시생활시설 민간 위탁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정부가 클럽 등 유흥시설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하기 위해 임시생활시설 업무를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는데요, 민간 위탁을 통해 시설운영을 더 체계화하고 효율화한다는 계획입니다.

435개 정수장 전수조사···"3곳 여과지에 유충"
최근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되면서 환경부가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모든 일반 정수장 435곳의 위생상태를 전수 조사했습니다.
이 가운데 3곳의 여과지에서 유충이 발견됐는데요, 환경부는 배수지와 일반가정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태와 관련한 모든 과정을 신속·정확하게 공개하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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