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어제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일어난 '대규모 폭발 참사' 이후,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사고 직후, 주레바논 대사관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레바논에는 유엔 평화 유지 활동을 위해 파견된 동명 부대와 국민 140여 명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한편 레바논 당국은 최소 백 명이 숨지고 4천여 명 이상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