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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온라인 중계석입니다
정부의 다양한 정책들을 KTV는 실시간 라이브로 연결합니다.
온라인 중계석은 이 가운데에서도 주요 브리핑을 모아서 시청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립니다.

신규 확진 48명···러 선원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첫 번째 브리핑은 지난 달 29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입니다.
안정적인 국내 상황과 달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유행이 확산되면서 해외유입 환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선박 3만 7천여 척이 국내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항만 방역관리를
한층 강화합니다.
방역을 강화하는 대상국가 6곳과 러시아에서 들어오는 선박 선원들은 유전자 증폭검사 음성 확인서, 이른바 PCR 음성 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화력발전소 실태 점검···부실운영·방만경영 적발
정부가 사업비 1조원 이상 규모의 화력발전소 4곳의 운영실태를 점검했습니다.
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복합공정을 거쳐야 하고, 최소 5년 이상 시간이 걸려 그동안 체계적인 점검이 부족했습니다.
또한, 민간 화력발전소 역시 사업자 선정을 비롯해서 건설·운영과정에 대한 점검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6월까지 운영실태를 점검했더니, 법령위반과 사업비 과다 지급 등 총 18건이 적발됐고, 정부는 이중 11건을 수사의뢰하기로 했습니다.

2차 귀국자31명 ‘유증상’···자가격리 관리 강화
지난 달 31일 이라크에서 한국인 근로자들이 귀국했습니다.
72명 중 3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됐는데요, 진단검사 결과 '양성'이면 의료기관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게 되고, 음성이면 임시생활시설에서 2주간 격리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국내로 재입국하는 장기체류 외국인들의 자가격리 관리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건강생활수칙···“짬짬이 몸 움직여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비만과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특히 요즘 같이 장마와 무더위로 몸과 마음이 지치기 쉬운 계절에는 더욱 더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코로나19 건강생활수칙'을 마련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힘든 감정은 주변사람들과 나누는 건강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서울권역 26만 가구 공급···군부지 등 적극 발굴
지난 4일, 정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서울권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를 위한 양질의 신규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의지를
내비쳤는데요, 이번 대책을 통해 총 26만2천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군부지 등을 활용한 신규택지를 발굴하겠다는 방안이 눈에 띕니다.

온라인 중계석을 마칩니다.
늦은 시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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