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장마전선에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가 공급되면서 전국 각지에 사상 유례없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의 경우, 더욱 기록적인 강수량이 예상되면서 추가 피해의 우려가 큰 상황인데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조속한 수습을 위해 정부도 지방자치단체가 모든 재정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풍을 동반한 호우가 거세지는 가운데, 개개인이 지켜야 할 안전수칙은 무엇이며, 밤사이 비 상황은 어땠는지, 전문가와 자세한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케이웨더 이재정 예보팀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이재정 / 케이웨더 예보팀장)

최대환 앵커>
관련 대담 시작하기에 앞서, 오늘의 전국 날씨부터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비가 오는 곳은 어디이며, 강수량은 얼마나 되나요?

최대환 앵커>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중부지방은 물론 한동안 비소식이 없던 남부지방에서도 비가 며칠 째 강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이번 장마전선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이처럼 올해 장마철이 이례적으로 길어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의 장마 현황,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이번 장마로 인한 피해도 매우 심각했는데요.
지역별 호우피해 정도는 어땠으며, 정부의 조치사항 (복구대책)들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최대환 앵커>
한편, 제4호 태풍 하구핏이 소멸하면서 남긴 강한 저기압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폭우와 강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 이후에 또 다른 태풍이 올 가능성도 있을까요?

최대환 앵커>
이처럼 비를 동반한 강풍이 여전히 거센 상황 속,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이는데요.
비바람이 강하게 불 때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가와 도심 등이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최대환 앵커>
앞으로 이 비가 얼마나 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지, 다가오는 주말 날씨와 함께 지켜야 할 안전수칙,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케이웨더 이재정 예보팀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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