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는 태풍 영향권에 있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서는 강풍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열린 집중호우 및 태풍 상황점검회의에서 이번 태풍은 소형급인 반면 이동속도가 매우 빠라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각 부처와 전국 공직자들은 이번 태풍과 장마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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