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장마와 집중호우로 가격이 급등한 농산물에 대해 정부가 가격안정 조치를 실시합니다.
배추는 정부비축물량 등을 통해 최대 100톤을 방출하고, 애호박, 가지, 오이 등은 농협계약재배 물량을 조기 출하해 물량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가격이 급등한 상추·열무같은 시설채소는 농협·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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