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재민들이 코로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오전 열린 중대본회의에서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재민 안전을 위해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임시거주시설에서 거리두기가 지켜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다가오는 사흘 연휴동안 소모임과 사람 많은 곳에는 방문을 자제하고 특히 서울지역에 예정된 대규모 집회는 방역차원에서 자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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