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국가보훈처는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1908년부터 1909년까지 전해산 의진의 선봉장으로 활동한 임장택 선생 등 351명을, 독립 유공자로 '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상 독립 유공자는 건국 훈장 152명, 건국 포장 29명, 대통령 표창 170명으로 포상자 중 '생존 애국지사'는 없으며 여성은 11명입니다.
훈·포장과 대통령 표창은 제75주년 광복절 중앙 기념식과 지자체 주관 기념식장에서 유족에게 수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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