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지난달 31일 귀국한 우리나라 근로자 가운데 49명이 오늘, 임시 생활시설에서 퇴소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귀국근로자 77명 중 입국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생활을 해오던 50명 가운데 49명이 음성판정을 받고 귀가했습니다.
나머지 1명은 지난 12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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