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앵커>
올해 상반기 SNS 기반 쇼핑몰에서 구매한 의류와 관련된 피해구제 신청이 지난해에 비해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피해구제 신청은 총 657건으로 상품이 배송되지 않은 경우가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소비자원은 "계좌이체의 경우 판매자가 잠적하면 실질적인 구제 방법이 없다"면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