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석 앵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진다.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변하게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다.'

영화 역린에 나오는 말입니다
봄의 끝자락 5월부터 아침 저녁 선선한 9월 중순까지 국민리포트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려왔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4개월 최선을 다해 시청자 여러분께 정성스럽게 전달해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제 저는 국민리포트 앵커가 아닌 국민기자로 정성을 다하려 합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전하는 국민리포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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