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1라운드를 통과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8명의 후보 가운데 멕시코와 이집트, 몰도바 출신 후보가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고 전했습니다.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 신임 WTO 사무총장 선출 작업은 오는 11월 초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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