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방부는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학군 출신 지상작전사령관'인 남영신 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군 출신 육군참모총장은 1948년 육군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국방부는 서열과 기수, 출신에서 탈피해 능력과 인품을 갖춘 우수인재 등용에 중점을 뒀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공군 참모총장에는 이성용 중장,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김승겸 중장, 지상작전사령관에는 안준석 중장, 2작전사령관에는 김정수 중장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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