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김정숙 여사는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 영상 축사를 보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누구도 치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고령화 시대에 치매 환자들을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치매 친화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통을 국민 모두의 문제로 함께 풀어나가는 것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을 유지하고 사회적비용을 줄이며 국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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