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는 오늘 열린 주례회동에서 4차 추경의 국회 통과에 대비한 집행 준비와 지난여름 발생한 집중 호우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석 전 추경에 따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과 특고·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층과 육아가정에 대해서는 우선 지급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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