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은 앵커>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자료'를 기증한 조민기 학생에게,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대전 글꽃중 3학년인 조민기 학생은, 아버지가 수집해 보관 중이던 안중근 의사 사건공판기록과 민족대표 권동진과 오세창의 유묵 등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자료를 독립기념관에 기증했습니다.
보훈처는 조민기 학생이 독립운동 자료 기증을 통해, 애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높이는 귀감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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