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코로나19와 독감, 트윈데믹을 방지하기 위한 독감 백신 접종 지원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19일인 오늘부터는 70세 이상 노인이 무료접종 대상입니다.
어떻게 예약하면 되는지, 물량은 충분한지 알아봅니다.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방역 능력이 경제에 중요한 까닭이 바로 이렇게 경제 활성화 모멘텀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인 건데요.
어떤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건지,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봅니다.
WTO 사무총장 선거, 이제 최종 선호도 조사가 시작됩니다.
다음 달 7일 전에는 그 결과가 나올텐데요.
한국인 최초 WTO 사무총장이 등장할 가능성은 어떤지, 또 선거 전략은 무엇이었는지도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최영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코로나19와 관련해 그 후속 내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19일인 오늘 70세 이상 독감예방접종 지원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트윈데믹을 방지하기 위한 국가 차원 지원 인데요.
이제 백신 수급 상황이 제대로 정비된 건가요?

최대환 앵커>
접종 대상자의 자녀를 비롯한 가족이 대리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예약은 어디서 하면 되는 건지 접종은 어디로 받으러 가면 되는 건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19일인 오늘부터 전국 학교의 등교 인원 제한도 완화됐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아직 시기상조 아니냐 하는 우려가 있는데, 또 한편으로는 일하는 학부모들의 부담이나 교육 격차에 관한 문제도 계속 불거져왔죠?

최대환 앵커>
코로나19 감염에 노출이 심한 수도권의 경우 전면 등교까지 더 시간을 둬야 한다는 시각이 우세한 것 같은데요.
관련해서 수도권 등교 확대 내용도 한 번 짚어주시죠.

최대환 앵커>
그런가하면 코로나19 이후 정부가 가장 골머리를 앓는 것이 경제와 방역의 균형점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것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맞아 내수진작 타이밍이 생겼습니다.
이 기회를 잡을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가 큰 규모로 준비되고 있다고 하는데, 관련 내용도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최대환 앵커>
다음 이슈도 짚어보겠습니다
WTO 사무총장 선거, 이제 최종 선호도 조사가 시작됩니다.
다음 달 초면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선출 방식과 일정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데 유명희 본부장의 상대인 나이지리아 후보가 자신에 대한 표를 79개 확보했다, 이런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유 본부장에게 많이 불리한 소식인 건가요?

최대환 앵커>
외교부, 산업부는 물론 문 대통령도 우리 후보인 유명희 본부장 유세에 최선을 다했는데요.
막판 전략은 어땠습니까?

최대환 앵커>
WTO 사무총장 선거, 사실 세계 무역의 다자주의 복원에 한국이 적임자라는 자신감 자체가 이미 큰 소득인 것 같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방역에 이은 우리 정부의 과제들, 어떻게 바라보면 좋을지 관련해서 마무리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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